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3850~4200 예상, 반도체주 중심 상승세 이어질 것"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5-11-28 09:07: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다음 주 코스피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구글의 제미나이 3.0 발표 이후 인공지능산업의 거품 우려가 진정되고 과도한 원화 약세 흐름도 둔화하고 있다”며 “코스피 상승 동력이 여전히 살아있다는 점에서 다음주 주가 상승 가능성은 높다”고 내다봤다.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3850~4200 예상, 반도체주 중심 상승세 이어질 것"
▲ 코스피가 반도체와 인공지능 관련 업종 실적 모멘텀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은 엔비디아 '블랙웰' GPU 기반 서버용 제품.

다음주 코스피는 3850~4200포인트 사이를 오갈 것으로 예상됐다.

나 연구원은 “2026년 코스피 순이익 전망치는 현재 299조4천억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며 “반도체와 인공지능 인프라 자본적 지출(CapEx)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한 실적 상승 동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관심업종으로는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미래에셋증권, SK, 네이버, 현대차 등을 제시했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기대감,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확대 등도 다음 주 국내 증시에 긍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미국 소매연맹(NRF)에 따르면 2025년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시즌에 소매 판매액이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쇼핑객 수는 약 1억870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3백만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나 연구원은 “할인이 집중되는 블랙프라이데이에 미국인 소비가 집중될 수 있어 소비 확대 기대감이 확대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금리 인하 확률은 크게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나 연구원은 “연준은 12월 회의에서 9월 지표를 활용할 수밖에 없다”며 “최근 고용지수 감소 추세 등을 감안하면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가 바뀔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전해리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