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홈플러스 공개매각 시도도 실패, 본입찰 참여기업 '0곳'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5-11-26 17:02: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홈플러스가 새 주인 찾기에 실패했다.

26일 서울회생법원 등에 따르면 홈플러스 인수를 위한 본입찰 마감일인 이날 오후 3시까지 입찰서를 제출한 기업은 단 한 곳도 없었다.
 
홈플러스 공개매각 시도도 실패, 본입찰 참여기업 '0곳'
▲ 홈플러스가 새 주인 찾기에 실패했다.

앞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던 AI(인공지능)·결제 솔루션 기업 하렉스인포텍과 부동산 개발회사 스노마드 모두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이다.

서울회생법원은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인 12월29일까지 홈플러스와 매각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 채권자협의회 및 이해관계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진행 방향을 논의하기로 했다.

서울회생법원은 “자체적 회생계획안 마련 또는 2차 인수합병 절차(재입찰) 진행 여부를 포함해 향후 어떻게 회생 절차를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한 뒤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3월 선제적 구조조정을 명분으로 내세우며 기업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법원이 이를 11시간 만에 받아들이면서 홈플러스 매각이 진행됐다.

홈플러스는 꾸준히 인수 희망자를 찾고 있지만 여태껏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다. 우선 협상 대상자부터 찾는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인수합병을 진행하다가 진전이 없자 10월 공개경쟁 입찰 공고를 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