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아제약이 이중제형 멀티비타민 브랜드 ‘오쏘몰’을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동아제약은 독일 이중제형 멀티비타민 브랜드 ‘오쏘몰’이 CU와 GS25편의점에서 ‘오쏘몰 이뮨 1일분’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 동아제약이 편의점 CU와 GS25에서 '오쏘몰(사진)'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동아제약은 “이번 입점은 오쏘몰의 국내 판매 확대 전략의 일환”이라며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보다 손쉽게 오쏘몰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동아제약은 2020년 오쏘몰을 국내 정식 도입한 이후 시즌 패키지 다양화,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협업 등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편의점에 선보이는 ‘오쏘몰 이뮨’은 면역기능과 기초영양 관리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총 18가지 영양성분 가운데 14종을 액상에 담아낸 고농축 제품이다.
동아제약은 기존 백화점 플래그십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올리브영 등 다양한 채널에 이어 편의점까지 판매망을 확장함으로써 소비자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동아제약 오쏘몰 관계자는 “편의점 입점은 오쏘몰 이뮨의 뛰어난 제품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