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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iM금융지주 위험가중치 관리 양호, 주주환원 확대 시점은 아직"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5-11-26 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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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iM금융지주가 3분기 보통주자본(CET1)비율이 주주환원율 50% 목표 기준에 도달하지 못해 주주환원 확대에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iM금융지주에 대해 중립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국투자 "iM금융지주 위험가중치 관리 양호, 주주환원 확대 시점은 아직"
▲ iM금융지주가 주주환원율 50%에 도달하기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iM금융지주는 25일 1만4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백 연구원은 “위험가중치(RWA) 증가율 관리와 효과적 틈새시장 공략에도 불구하고 자본비율이 여전히 아쉽다”며 “대손율 개선 효과를 감안해도 현재 수준의 보통주자본비율로는 주주환원율 추가 개선에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iM금융지주의 3분기 누적 기준 대손율은 0.5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bp(1bp=0.01%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증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전입액이 2434억 원 전입에서 25억 원 환입으로 전환된 점이 주효했다.

더불어 증권 PF를 제외한 그룹 대손율도 0.72%에서 0.53%로 하락하며 건전성 개선에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됐다. 

백 연구원은 “기업가치 재평가를 위해서는 중장기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과 적정 대출 성장, 주주환원율 상향이 필수적인데 모두 자본비율과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며 “이 가운데 대출 성장 전략은 계획에 따라 양호하게 실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험가중치 관리가 성과를 보이며 3분기 누적 위험가중치 성장률은 연간 목표치 4%를 하회하는 3.3%를 기록했다.

아울러 디지털 역량 강화와 함께 전문관계관리자(PRM)를 통한 아웃바운드 대출 영업 잔액이 양호하게 늘어나면서 균형 잡힌 성장 전략이 순조롭게 실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주주환원율 상향을 위한 보통주자본비율은 목표 기준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백 연구원은 “주주환원율 50%를 넘보는 타행과의 밸류에이션 격차를 축소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보통주자본비율이 최소 12.3%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iM금융지주의 주주환원정책 기본방향은 보통주자본비율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보통주자본비율이 11.5~12.3%일 경우 주주환원율을 40%까지, 12.3~13.0%일 경우 50%까지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iM금융지주의 3분기 보통주자본비율은 12.08%로 기록됐다. 전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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