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11월 기업심리지수 한 달 만에 반등, 반도체 수출 호조에 13개월 사이 최고치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11-26 08:42: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기업이 체감하는 경기지수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개선세를 보였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기업경기조사 및 경제심리지수에 따르면 2025년 11월 기업심리지수(CBSI)는 92.1로 집계됐다. 
 
11월 기업심리지수 한 달 만에 반등, 반도체 수출 호조에 13개월 사이 최고치
▲  2025년 11월 산업 기업심리지수가 92.1로 전달보다 1.5포인트 높아졌다. 사진은 부산항. <연합뉴스>

10월보다 1.5포인트 높아지면서 한 달 만에 상승전환했다. 2024년 10월(92.5) 이후 13개월 만에 최고 수치다.

한국은행은 “11월은 영업일수가 전달보다 늘어난 가운데 반도체산업이 호황을 보이고 소비심리 회복으로 비제조업 체감경기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기업심리지수는 제조업 및 비제조업 개별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가운데 경기 설명력이 높은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장기평균치(2003년 1월 ~ 2023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두고 100보다 크면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인 것으로 해석한다.

세부업종별로 살펴보면 11월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10월보다 0.3포인트 높아진 92.7로 나타났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1.8로 집계됐다. 10월보다 2.3포인트 올랐다.

기업실사지수에 소비자동향지수(CSI)를 반영한 경제심리지수(ESI)는 10월보다 0.3포인트 낮은 94.1을 보였다. 

경제심리지수는 기업과 소비자 등 모든 민간 경제주체의 경제심리를 보여주는 지수다. 수치가 100을 넘으면 경기가 나아졌다는 평가로 해석된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