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노동부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HJ중공업 특별점검, 김영훈 "심각한 재해"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11-25 16:34: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고용노동부가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와 관련해 현장 시공사 HJ중공업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고용노동부는 25일부터 HJ중공업의 주요 시공현장 29곳과 본사를 대상으로 8주 동안 특별감독에 착수한다. 감독기간은 필요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노동부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HJ중공업 특별점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6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영훈</a> "심각한 재해"
▲ 고용노동부가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와 관련해 현장 시공사 HJ중공업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착수한다. 사진은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현장. <연합뉴스>

지난 6일 울산발전소 해체공사 현장에서 보일러 타워가 붕괴돼 노동자 7명이 숨지는 등 중대재해가 발생한 만큼 유사한 사고를 막기 위한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외에도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 전반을 두고도 법 위반 여부를 면밀히 확인·점검하는 등 강도 높은 감독을 실시한다.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엄중한 행정·사법조치를 내린다.

이밖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전국 주요 철거공사 현장 47곳을 대상으로 붕괴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기간은 이날부터 4주 동안으로 △철거작업 계획서 작성 및 작업자 교육 △작업지휘자 지정 △해체작업 설계도서 준수 여부 등 철거공사에서 예견되는 위험 상황 대비 안전조치를 집중 확인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건설공사 붕괴사고는 다수 노동자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심각한 재해”라며 “같은 재해가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더욱 경각심을 갖고 현장 안전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한국투자 "HMM 주식 중립의견 유지, 공급과잉과 불필요한 정부개입 가능성 남아"
NH투자 "CJ대한통운 목표주가 하향, 중동 전쟁 여파로 실적 개선 지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도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