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KB증권 "CJ 목표주가 상향, 4분기에도 비상장 자회사의 성장 지속될 것"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5-11-25 08:45: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4분기에도 비상장 자회사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KB증권 "CJ 목표주가 상향, 4분기에도 비상장 자회사의 성장 지속될 것"
▲ CJ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박건영 KB증권 연구원은 25일 CJ 목표주가를 기존 18만5천 원에서 22만 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BUY)를 유지했다.

24일 CJ 주가는 18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목표 주가순자산비율을 산출할 때 반영하는 향후 3년 평균 예상 자기자본이익률을 기존 8.3%에서 10%로 상향함에 따른 것이다. 자기자본이익률을 상향한 이유는 식품과 신유통 관련 비상장 자회사의 2025년, 2026년 순이익 추정치를 상향했기 때문이다.

CJ의 신유통 관련 비상장 자회사의 3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2024년 3분기보다 각각 26.2%, 31.8% 늘었다. 중국인 단체관광 등 외국인의 한국 방문 매출보다는 온라인 매출과 오프라인 매출이 성장을 이끌었다.

이런 경향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연말 할인과 공휴일 등 대형 이벤트 효과와 관광객 증가의 수혜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은 올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2천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나타나고 있는 ‘한일령’ 현상까지 감안하면 중국인의 한국 관광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 비상장 자회사인 CJ푸드빌은 올해 안에 미국 조지아주에 생지 공장을 완공해 2026년부터 가동을 시작하며 현지 가맹점 확장을 본격 지원할 것으로 전망됐다. 공격적 점포 확대에 따른 CJ푸드빌의 해외 매출 성장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박 연구원은 내다봤다.

CJ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4조9810억 원, 영업이익 2조478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4년보다 매출은 3.1%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2.7% 줄어드는 것이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