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처에비에이션 목표주가 상향, 투자은행 "방산기업 안두릴에 부품 공급은 재무에 긍정적"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5-11-24 11:01: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처에비에이션 목표주가 상향, 투자은행 "방산기업 안두릴에 부품 공급은 재무에 긍정적" 
▲ 안두릴과 엣지그룹이 공동 개발한 자율비행체 오멘 홍보용 이미지. 아처에비에이션이 파워트레인을 공급한다. <아처에비에이션>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개발사 아처에비에이션이 방산 기업에 부품을 공급하는 소식에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투자은행 캐너코드는 23일(현지시각) 아처에비에이션 목표주가를 기존 12달러(약 1만7670원)에서 13달러(약 1만9150원)로 상향했다고 투자전문지 팁랭크스가 이날 보도했다. 

21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아처에비에이션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51% 오른 7.18달러(약 1만5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아처에비에이션 주가가 현재보다 81.05% 이상 오를 수 있다는 투자은행 전망이 나온 것이다. 

캐너코드의 오스틴 뮐러 분석가는 “아처에비에이션이 확실한 매출원을 확보했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앞서 아처에비에이션은 17일 방산기업 안두릴과 엣지그룹(EDGE)이 공동 개발한 자율비행 항공체 ‘오멘’에 전기 파워트레인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아랍에미리트(UAE) 정부가 오멘 50대를 이미 주문했다고 아처에비에이션은 설명했다. 

파워트레인이란 화석연료나 전지 등에 저장한 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꿔서 항공시와 자동차, 선박 등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부품 집합체를 뜻한다. 

당초 아처에비에이션은 자사의 도심항공교통(UAM)용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인 ‘미드나잇’에 쓰려고 파워트레인을 개발했다. 

이를 제3 자에게 공급해 매출원을 늘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캐너코드는 “아처에비에이션이 민간과 방위 두 분야 모두에서 사업 기회를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팁랭크스는 월가에서 아처에비에이션 평균 목표주가가 12.40달러(약 1만8270원)로 현재보다 72.7% 상승 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산업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