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수자원공사 제주도와 그린수소 활성화 업무협약, 탄소중립 실현 박차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11-21 16:59: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수자원공사 제주도와 그린수소 활성화 업무협약, 탄소중립 실현 박차
▲ 송현승(왼쪽) 한국수자원공사 재생에너지본부장 직무대행과 김남진 제주특별자치도 혁신산업국장(오른쪽)이 21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그린수소 활성화 및 203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비즈니스포스트] 수자원공사가 그린수소 생산·운영 기반 마련과 탄소중립 실현에 속도를 낸다.

수자원공사는 21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그린수소 활성화 및 203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재생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제주도와 국내 최대 물 에너지 인프라를 보유한 수자원공사가 협력해 지역 내 신규 그린수소 생산기지 구축과 관련 기술 공유를 추진할 목적에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생산기지 구축사업 개발 협력 △해수·재이용수 등 대체수자원을 활용하는 에너지 연계형 수전해 기술 적용 및 운영기술 공유 △청정 물에너지 개발 기술 교류 △탄소중립 및 청정에너지 확산 협력과제 발굴 등이 포함됐다.

제주도는 풍력·태양광 등 풍부한 자연 자원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확보한 상태다.

또한 도서 지역 특성상 에너지 자립 필요성이 높아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활용에 적합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물 에너지 전문기관으로서 2023년 성남정수장에 국내 최초 물 기반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실증운영 경험과 물관리 분야 기술력을 활용해 제주의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그린수소 신규 사업 모델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송현승 한국수자원공사 재생에너지본부장 직무대행은 “제주도가 보유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한국수자원공사 물 에너지 기술을 결합해 그린수소 산업 확산의 계기로 만들겠다”며 “제주도 그린수소 모델이 앞으로 수소경제 전환에 실질적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