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 기아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엄태일 기아 판매지회장, 문은주 기아 정비지회장, 최진기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류승용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기아> |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 기아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과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진기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과 정진태 기아 국내사업지원실장, 장동규 기아 국내오너십지원실장, 엄태일 기아 판매지회장, 문은주 기아 정비지회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류승용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레이 27대, 봉고 1대 등 복지 차량 28대를 전달했다.
중·고등학교 2곳에는 장학금 1500만 원을 지원한다.
기아는 레이와 봉고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뿐만 아니라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아 관계자는 “노사가 화합해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아 노사는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감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