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컬리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연말 행사에 들어간다.
컬리는 12월1일까지 ‘홀리데이마켓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 ▲ 컬리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연말 행사에 들어간다. <컬리> |
이번 행사에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각종 모임과 파티에 유용한 상품 4100여 개를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전구 세트 등 연말을 기념할 수 있는 제품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하리보와 러쉬의 특별한 어드벤트 캘린더(작은 선물이 12월1~24일 날짜마다 들어있는 달력)도 만나볼 수 있다.
연말 홈파티와 어울리는 요리와 디저트도 준비했다.
리틀스페인 문어 뽈뽀 스테이크, 차알 마라샹궈, 포노 부오노 히든 천재의 알리오올리오 등 이색 밀키트를 평소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리치몬드과자점 슈톨렌, 하트티라미수의 오리지널 티라미수도 판매한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에게 어떤 선물을 줄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가격대별, 카테고리별, 테마별 선물 큐레이션도 선보인다. 뷰티 제품과 오일, 잼 종류 등 선물용 상품을 모아볼 수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3만5천 원 이상 주문 시 최대 7천 원 할인 받을 수 있는 15% 카드사 쿠폰 팩을 제공한다. 베스트템 특가와 데일리템 다다익선 특가에도 적용할 수 있다.
홀리데이마켓 본 행사는 12월1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컬리는 “한 해의 마지막을 더욱 특별하게 해 줄 홀리데이마켓 기획전이 시작됐다”며 “홈 파티 요리부터 선물까지 컬리만의 큐레이션으로 감성 가득한 연말을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