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M&A팀 신설, 팀장은 하만 인수 주역 안중현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5-11-13 11:44: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사업지원실 내에 인수합병(M&A)팀을 만들었다.

M&A팀장은 미래전략실 출신의 안중현 사장이다.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M&A팀 신설, 팀장은 하만 인수 주역 안중현
▲ 안중현 삼성전자 사장. <삼성전자>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임시 조직이었던 사업지원태스크포스(TF)를 8년 만에 '사업지원실'로 격상하면서 M&A팀을 새롭게 구축했다.

기존 사업지원TF에도 인수합병 담당 인력은 있었지만, 삼성 내 인수합병 전담 조직이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A팀은 안중현 사장이 이끌게 된다.

안 사장은 미래전략실 출신으로 그룹 내에서 인수합병(M&A) 전문가이자 전략 및 미래 사업을 주도해온 인물이다. 전장기업 하만 인수를 비롯해 한화·롯데그룹과의 화학·방산사업 매각·인수 등 굵직한 빅딜에서 실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4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며 삼성글로벌리서치(옛 삼성경제연구소) 미래산업연구본부장을 맡았고, 그 뒤 2024년 5월 삼성전자 경영지원실로 자리를 옮겼다.

안 사장과 함께 임병일 부사장, 최권영 부사장, 구자천 상무 등도 M&A팀에 합류했다.

삼성전자가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지원실 내 M&A팀을 신설한 만큼, 2026년 인수합병 움직임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독일 공조기업 플랙트그룹(약 2조3천억 원)과 미국 마시모의 오디오 사업부(약 5천억 원)를 인수하는 등 한동안 중단했던 인수합병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유럽탄소배출권선물S&P(H)' 11%대 올라 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