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채널Who] '가상자산의 가치' 가장 먼저 주목했던 빗썸 이정훈, 네이버 두나무 동맹에 맞서는 전략은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5-11-13 07: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가상자산 시장에서 네이버와 두나무의 협력이 본격화되면서, 경쟁사인 빗썸의 대응 전략과 실소유주 이정훈 빗썸에이 대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페이와 업비트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결제-거래 생태계 통합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빗썸 역시 토스페이와의 제휴 가능성을 열어두며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양측의 경쟁은 단순한 점유율 싸움을 넘어, 디지털 금융 인프라 주도권을 둘러싼 전략적 대결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이정훈 대표는 최근 신설법인 ‘빗썸에이’ 대표로 복귀하며 시장에 다시 등장했으며, 그의 향후 행보가 빗썸의 중장기 전략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훈 대표의 삶과 경영 스타일, 그리고 네이버-두나무 연합에 대응하기 위한 빗썸의 전략적 선택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메모리 왕좌를 지킬 수 있을까? 반도체 기술통 곽노정 대표의 미래..
국정원 "쿠팡에 조사 지시한 적 없다", 위증 혐의로 쿠팡 대표 고발 요청 
비서실장 강훈식 폴란드 '천무' 수출 계약 지원 뒤 귀국, "K방산 4대강국 진입 본격화"
예보 사장에 김성식 변호사, 서민금융진흥원장에 김은경 교수 내정
이재명 1월 중국 방문에 200명 규모 경제사절단 동행, 4대그룹 총수 총출동 
신세계 정용진 내년 이마트 자신감, 쿠팡 헛발질·홈플러스 위기에 호기 잡아
새해 달라지는 금융제도, 생산적 금융 확대ᐧ주담대 리스크관리 강화
[채널Who] 김범석 쿠팡 보상안 내놓고 뭇매 맞다, 스스로 벼량 끝으로 몰아가는 이유는
철강업계, 무역위에 중국산 석도강판 반덤핑 조사 신청
전북은행 새 행장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선임, "성장 이끌 적임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