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에코프로 주가 장중 12%대 급등, 글로벌 증시 반등에 2차전지주 투심 개선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11-11 10:12: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증시에서 2차전지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44분 기준 에코프로 주식은 전날 한국거래소 종가 8만7900원보다 12.63%(1만1100원) 오른 9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 주가 장중 12%대 급등, 글로벌 증시 반등에 2차전지주 투심 개선
▲ 11일 오전 장중 에코프로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LG에너지솔루션(4.94%) 에코프로비엠(4.36%) 삼성SDI(4.13%) SK이노베이션(3.82%) 포스코퓨처엠(3.57%) 등 대표 2차전지주 주가도 일제히 상승세를 띠고 있다.

최근 셧다운 장기화 우려 등으로 위축됐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다시 살아나는 모양새다.

전날 미국 증시 상승에 이어 이날 코스피도 장중 4150선을 회복하는 등 글로벌 증시 반등에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의 그로크 기술 확보에 증권사 평가 긍정적, 구글 견제하는 효과
중국 11월 태양광 발전 설치량 반년 사이 최고치, 약 22기가와트
하나금융 부회장 3인 역할 확대, 이승열 '글로벌' 강성묵 '생산적금융' 이은형 '소비..
LG엔솔·SK온 북미 합작사 해체하는 이유, 전기차에서 ESS로 전환 속도
[2025결산/ETF] 수익률 톱은 '국내 테마' 원자력과 방산, 자금은 미국 대표지수..
자산운용사 내년 투자에 한국 메모리반도체 주목, "애플에 가격 결정력 우위"
[2025결산/제약·바이오] 기술수출 역대 최대, 약가 제도 개편 예고에 불확실성 커져
신평3사 포스코이앤씨 등급전망 하향조정, "연간 영업손실 4천억 웃돌 것"
이랜드리테일 채성원 합류로 '3인 각자대표' 가시화, 지배구조 개편 실패 '새판 짜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도 LCC 1위, 김이배 '공룡 LCC' 대비 단일기종 전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