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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대웅제약 힘 싣는 디지털헬스케어 순항, 이창재 '빅5 병원' 공략 기대감 커져"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3/20250326155138_88174.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이사(사진)가 주도하고 있는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이 씽크 등 병상 확대에 힘입어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는 시선이 나온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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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이사가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이 시장에 빠르게 연착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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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헬스케어 특성상 한 번 공급이 이뤄지면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이른바 구독경제인만큼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성장 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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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자사가 판매하고 있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THINK)’가 10월 기준 국내 1만3천 병상에 도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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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당초 수정된 연간 목표였던 1만 병상을 넘어선 수치로 보급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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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관계자는 “올해 목표는 이미 초과 달성했고, 이른바 ‘빅5’ 병원(아산·삼성서울·서울대·세브란스·성모)에서도 ‘씽크’의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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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는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심박수, 호흡, 체온, 산소포화도, 심전도 등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병상 통합관리 솔루션이다. 대웅제약과 의료센서 기술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가 공동 개발했으며, 대웅제약이 판매를 담당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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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유통 중인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 혈압 측정 기기 ‘카트비피’ 등 다른 디지털 장비 제품군과 연동해 기기-데이터-병원 시스템으로 이어지는 통합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씽크 확대는 회사 전체 디지털헬스케어 포트폴리오 확대로 직결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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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가 지난해 10월 디지털헬스케어 사업부를 신설하며 사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 지 약 1년 만에 나온 성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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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에서도 성장 흐름이 확인된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left;margin-left:0px; margin-right:15px; margin-top:30px; "><img alt="대웅제약 힘 싣는 디지털헬스케어 순항, 이창재 '빅5 병원' 공략 기대감 커져"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0/20251030153705_1892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대웅제약이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의 제품 라인업을 빠르게 확대하면서 내년부터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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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의 2025년 3분기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은 128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8.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결 매출(4118억 원) 대비 비중은 아직 크지 않지만 성장 속도 측면에서는 회사 내에서 가장 가파른 사업 부문으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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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관계자는 “회사는 씽크 외에도 연속혈당측정기(CGM) 연계 데이터 관리 솔루션, 안과 질환 AI 진단보조 시스템 등 디지털 의료기술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며 “내년에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까지 더해지면 매출 가속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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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도 성장성을 주목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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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지털헬스케어 매출 증가 속도가 1년 전보다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제품군 확장과 병상 사용 확대에 따라 이익률 역시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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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협업사와 달리 대웅제약은 납품 후 병원에서 실제 사용되기까지 5~6개월의 반영 시차가 존재한다”며 “이 시차를 고려하면 내년부터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이 주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