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IBK투자 "SM엔터 세 가지 실적 모멘텀 유효, 체질 개선은 계속되는 중"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11-06 16:34: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스엠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IBK투자증권은 6일 에스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19만 원으로 유지했다. 에스엠 주가는 최근 고점대비 34.8% 하락하며 2026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 18.0배 수준에서 거래 중인데, 저연차 IP 성장, TME와 시너지, MD 성장이라는 세 가지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한 반면, 밸류에이션은 경쟁사(JYP/YG 평균 20.6배) 대비 낮아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한다. 
 
IBK투자 "SM엔터 세 가지 실적 모멘텀 유효, 체질 개선은 계속되는 중"
▲ 에스엠의 2026년 매출액은 1조4650억 원, 영업이익은 2080억 원으로 추정된다. <에스엠>

직전거래일 5일 기준 주가는 11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스엠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2.8% 증가한 3216억 원, 영업이익은 261.6% 늘어난 482억 원으로 시장기대치(474억 원)에 부합했다.

542만 장의 앨범판매량과(aespa, NCT DREAM/WISH 등), 91만 명의 공연모객(aespa, RIIZE, NCT DREAM, 슈퍼주니어 등)이 반영됐으며, MD 및 라이선싱 매출은 공연회차 증가와 팝업확대(aespa, NCT WISH, 슈퍼주니어 20주년 등)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는 등 전 사업부문 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개선됐다. 

연결자회사 부문은 SM ENT Japan(구. SMC)와 SM LDG, 디어유 실적이 자회사 합산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에스엠의 2025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6.5% 늘어난 1729억 원, 2026년은 20.9% 증가한 2079억 원으로 전망한다. 음원 가정과 디어유 실적추정치를 일부 조정했으나 큰 변동은 없다.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저연차 IP 이익기여도의 점진적 상승, 텐센트뮤직(이하 “TME”)과 시너지(SME & 디어유), 캐릭터 IP, 팝업/콜라보를 통한 MD 및 라이선싱 부분 체질개선 등 에스엠의 기존 투자포인트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2026년 하반기 데뷔 예정인 TR25 연습생들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 및 팬미팅 형식의 이벤트 등 데뷔 전부터 팬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데뷔 이후 빠르게 실적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혁 연구원은 “현재 진행 중인 비핵심자산 매각(키이스트, SM C&C, 드림어스컴퍼니 등)도 마무리되면 추가적인 연결손익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엠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7% 늘어난 1조1550억 원, 영업이익은 96.5% 증가한 1729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CJ프레시웨이 '식자재 플랫폼' 마켓보로 지분 27.5% 인수, 최대주주 등극
[데스크리포트 2월] 이재명의 '부동산 정치' 세 장면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와 물가 관리가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