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양대 노총 '65세 정년연장 입법' 정부·국회에 촉구, "연내 통과시켜야"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11-05 17:24: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국회에 '65세 법정 정년 연장'의 연내 입법을 촉구했다.

양대 노총은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정 정년과 국민연금 수급 개시의 5년 차이로 '무연금' 기간이 발생해 고령자의 경제적 어려움과 노후 불안이 크다"고 강조했다.
 
양대 노총 '65세 정년연장 입법' 정부·국회에 촉구, "연내 통과시켜야"
▲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가운데)이 5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종오 진보당 의원과 한국노총,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주최한 65세 법정 정년 연장 입법 연내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들은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총선과 대선에서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 상향과 연계한 65세 정년 연장을 공약했다"며 "민주당은 65세 정년 연장 연내 입법을 목표로 '국회 정년연장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며 7개월간 사회적 논의를 이어왔으나 소극적 의지와 미온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법정 정년 연령을 65살로 단계적으로 높이는 방안을 2025년 안에 입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내용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과제에도 포함됐다.

양대 노총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사회적 대화와 국회 정년연장특별위원회의 논의까지 정년연장에 대한 사회적 논의는 숙성됐다"며 "노사 입장이 접점을 이루기 힘든 상황에서 마냥 사회적 합의를 말하며 시간을 지체할 수는 없다. 국회가 정년연장 논의를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법안을 즉각 마련해 정기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