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코오롱글로벌, 753억 규모 서울 성동구 마장동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11-05 11:43: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성동구에서 750억 원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행한다.

코오롱글로벌은 4일 마장동 466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마장동1구역(마장동 466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5일 공시했다.
 
코오롱글로벌, 753억 규모 서울 성동구 마장동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 코오롱글로벌이 753억 원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이 사업은 서울 성동구 마장동 466번지 일대 아파트 19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753억 원으로 2024년 코오롱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의 2.59% 규모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다만 실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지급 조건은 ‘분양불’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GS건설 해수담수화로 물사업 확장, 허윤홍 주택 외형 축소에 플랜트로 성장 도모
미국 전기차 위축에 전고체 배터리 역설, 협업사 상장 추진에 현대차도 기대감
코리아나 '어머니 화장품'에서 '2030 픽'으로, 유학수 젊은 브랜딩으로 반등 노려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연말 '배당주' 커진 기대, 증권가가 보는 수혜테마는
올해 대형 건설사 수주전 '서울 집중', 내년도 미분양 위험에 지방 외면 이어지나
'친이계 학살·진박감별사·청와대 돌풍', 청와대·대통령실 출신자의 선거 도전사
탈모약 급여화 왜 늘 멈추나, 수백만 명이 먹는데도 비급여에 남은 이유
연말 세테크 늦지 않았다, ISAᐧ연금저축ᐧ고향사랑기부금까지 다양한 절세혜택
SKC 내년 상반기 유리기판 공급 나선다, 김종우 3년 적자 끊을지 주목
애플 태블릿·노트북 OLED에 폴더블폰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성장 정체 극복하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