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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 "하이브 4분기 실적은 새 게임 론칭 비용 부담, 내년 BTS 활동 재개"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11-04 11: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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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하이브의 2026년은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해 국내외 IP 활동 확대로 IP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한다.

DS투자증권은 4일 하이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0만 원으로 상향했다. 하이브의 목표주가 상향은 2026년 주당순이익(EPS)으로 실적 기간 조정 및 2026년 추정치 상향에 기인한다. 목표배수는 기존과 동일한 45배를 적용했다. 직전거래일 3일 기준 주가는 34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DS투자 "하이브 4분기 실적은 새 게임 론칭 비용 부담, 내년 BTS 활동 재개"
▲ 하이브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2.7% 늘어난 7004억 원, 영업이익은 35.6% 줄어든 349억 원으로 추정된다. <하이브>

하이브의 2026년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46.9% 늘어난 3조7386억 원, 영업이익은 190.1% 증가한 4835억 원으로 전망한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성장은 BTS의 활동 재개와 국내외 IP의 앨범 판매량 및 공연 규모 확대, MD 전략 강화에 따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BTS의 활동은 신규 앨범 발매 500만 장 이상 판매, 공연 규모 65회 기준 350만 명 모객 가정하여 반영했다.

BTS 외에도 성장 및 저연차 IP의 앨범 발매 및 공연 규모 확대, MD 전략을 강화하며 IP 레버리지 효과 확대를 전망한다.

캣츠아이(KATSEYE)가 본격적으로 수익에 기여하기 시작하며 이외에도 일본 , 미국, 라틴 IP의 성장 및 본격 활동을 전망한다.

3분기 신규 IP 개발 비용, 4분기 신규 게임 런칭 비용 등 영업이익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

하이브의 2025년 하반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 늘어난 1조3천억 원, 영업이익은 33% 줄어든 791억 원으로 전망한다.

3분기는 전년대비 음반 판매량 감소에도 공연 규모 확대, MD 매출 확대로 외형 성장이 이어지나 국내와 라틴 신규 IP 개발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4분기는 르세라핌, 보넥도, TWS의 컴백과 CORTIS 데뷔 음반 등 앨범 판매량 증가가 기대되나 신규 게임 론칭 관련 비용 부담을 반영했다.

장지혜 연구원은 “2026년은 메가 IP BTS의 복귀와 국내외 경쟁사 대비 높은 성장률 및 IP 레버리지 효과를 반영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하이브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9% 늘어난 2조5457억 원, 영업이익은 9.4% 줄어든 1667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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