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iM증권 "SK가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 LNG 가치사슬 내 확장 기대"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11-04 08:24: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가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국내 액화천연가스(LNG) 가치사슬에서 사업영역을 넓혀나갈 것으로 기대됐다.
 
iM증권 "SK가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 LNG 가치사슬 내 확장 기대"
▲ iM증권이 4일 SK가스 목표주가를 34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사진은 SK가스의 울산GPS. < SK가스 >

전유진 iM증권 연구원은 4일 SK가스 목표주가를 기존 30만 원에서 34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전날 SK가스 주가는 27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연구원은 “SK가스는 국내 LNG 가치사슬에서 종횡적 확장이 기대된다”며 “3분기 영업이익은 울산 가스복합발전소(GPS) 이익 증가로 시장예상을 웃돌았다”고 바라봤다.

SK가스는 지난해말 상업가동을 시작한 울산GPS 등을 통해 LNG 가치사슬을 확대하고 있다. 울산GPS는 세계 최초 LPG·LNG 복합발전소다.

또 LNG 저장·벙커링 사업도 앞으로 본격화돼 LNG 영역에서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전 연구원은 “SK가스의 이익 체력은 올해 LNG 사업 진출을 계기로 5천억~6천억 원대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뿐만 아니라 2027년 하반기부터 LNG 저장·벙커링 사업도 본격적으로 시작돼 국내 LNG 가치사슬에서 중장기적으로 종횡적 확장이 가장 기대되는 곳이다”고 바라봤다.

SK가스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돈 것으로 평가됐다.

SK가스는 3분기 연결 매출 1조9502억 원, 영업이익 1735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12.5%와 303.3% 늘어난 것이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1244억)을 39.5% 웃돌았다.

울산GPS 이익이 늘어난 영향이 컸는데 2026년 연간 추정치 상향 여지도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 연구원은 “SK가스 3분기 실적은 정량·정성적 측면에서 모두 시장 눈높이를 웃도는 호실적이란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GPS는 이익 증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내년 예상 이익에 합리적 추정이 어려운 트레이딩 이익을 반영되지 않아 시간이 지나면서 추정치 상향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삼성가 사위' 김재열 IOC 집행위원에 뽑혀, 이재명 "국제 스포츠 중심으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빠른 납기' 중요, 2035년까지 4척 인도 제안"
공정위 빗썸 본사 현장조사, '과장 광고'와 '부당고객 유인' 살펴
여야 '대미투자특별법안' 특위 구성 합의, 한 달 내 안건 합의 처리하기로
SK하이닉스 성과급 기본급의 2964% 지급, 연봉 1억이면 1억4800만 원
청와대 "10개 대기업 올해 5만여 명 신규 채용, 66%는 신입으로"
롯데케미칼 지난해 영업손실 9436억으로 3% 늘어, 결산배당 1주당 500원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5370선 사상 최고치, 삼성전자 시총 1000조 달성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복합동박 개발 본격화' 고려아연 주가 6%대 상승, 코스닥..
IBK기업은행 코스닥 기업에 3년간 5천억 공급하기로, 국민성장펀드 추진단도 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