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에쓰오일 3분기 영업이익 2292억 흑자전환, 정제마진 개선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11-03 16:26: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쓰오일이 정제마진 호조에 3분기 영업 흑자로 돌아섰다.

에쓰오일은 3분기 연결 매출 8조4154억 원, 영업이익 2292억 원, 순이익 632억 원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4.8%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에쓰오일 3분기 영업이익 2292억 흑자전환, 정제마진 개선
▲ 에쓰오일이 정제마진 호조에 3분기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올해 2분기와 비교해도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에쓰오일은 “환율 상승에 따라 매출이 2분기보다 4.6% 늘어난 가운데 정제마진 개선세에 힘입어 흑자로 전환했다”고 바라봤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정유 부문 영업이익은 1155억 원, 윤활유는 1336억 원으로 집계됐다. 석유화학 부문에서는 199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에쓰오일은 향후 정제마진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에쓰오일은 “노후 정제설비 폐쇄가 신·증설을 웃돌아 2025년 정제설비 생산능력은 순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글로벌 석유 수요가 아시아 및 중동을 중심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난방유 성수기가 다가와 등경유 스프레드가 강세를 보일 것이다”고 전망했다.
 
대규모 석유화학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샤힌프로젝트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에쓰오일은 “10월22일 기준 진행률은 85.6%로 스팀크래커 주요 설비와 자동화창고 구축 등 공정제어시스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주요 고객사로의 배관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온산과 울산 사이 간선 배관 공사를 마쳤고 프리마케팅으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