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기아 10월 미국 판매량 1% 감소, 보조금 폐지에 전기차 62% 감소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5-11-03 14:41: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10월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합산 판매가 14만6137대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과 비교해 판매량이 1% 줄었다.
 
현대차·기아 10월 미국 판매량 1% 감소, 보조금 폐지에 전기차 62% 감소
▲ 올해 10월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미국 합산 판매가 14만6137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과 비교해 판매량이 1% 감소했다. 사진은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모습. <현대차그룹>

현대차는 7만7135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기아는 0.1% 증가한 6만9002대를 팔며 역대 10월 기준 최다 판매량 기록을 새로 썼다. 제네시스는 7017대를 기록하며 1년 전보다 1.7% 증가했다.

현대차·기아의 10월 전기차 판매는 3834대로 지난해 10월보다 61.6% 감소했다. 미국 정부의 전기차 세액공제가 종료된 영향을 받았다.

반면 하이브리드차 판매는 3만1102대로 43.5% 늘었다. 현대차가 1만7773대로 36.9%, 기아가 1만3329대로 53.2% 각각 증가했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가 2470대 판매됐다. 엘란트라 하이브리드 2440대로 86.7%,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4472대로 36.3% 각각 늘었다.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는 2541대로 101.3%,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6846대로 87.2% 각각 증가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합한 친환경차 판매는 3만4938대로 1년 전보다 10.3% 늘었다.

현대차 베스트셀링카는 2만3036대가 팔린 투싼이 차지했다. 싼타페가 1만1800대로 2위, 아반떼그 1만224대로 3위를 기록했다.

기아 차량 가운데는 스포티지가 1만6057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K4가 9955대, 텔루라이드가 8571대로 뒤를 이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에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퍼블리싱 총괄로 아마존게임즈 '머빈 리 콰이' 영입
미국 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들어가", 올해 말 생산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