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효성중공업 3분기 영업이익 2198억으로 97.3% 늘어, 수주잔고 11.1조로 3.8조 증가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5-10-31 16:48: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효성중공업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241억 원, 영업이익 2198억 원, 순이익 151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1.8%, 영업이익은 97.3%, 순이익은 109.7% 각각 증가했다.
 
효성중공업 3분기 영업이익 2198억으로 97.3% 늘어, 수주잔고 11.1조로 3.8조 증가
▲ 효성중공업은 3분기 매출 1조6241억 원, 영업이익 2198억 원을 거둔 것으로 31일 잠정 집계했다. <효성중공업>

부문별 3분기 수주실적을 살펴보면 중공업 부문이 1조4561억 원, 건설 부문이 2832억 원 등 모두 1조7393억 원이다.

3분기 말 수주잔고는 중공업 부문이 11조1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조8천억 원 늘었다. 건설 부문 수주잔고는 8조4천억 원으로 1년 새 1조 원 증가했다.

회사 측은 “중공업 부문은 세계적으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건설 부문은 리스크 관리 중심의 경영 기조를 유지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연결기준 3분기 말 재무건전성 지표를 살펴보면 부채비율은 198.8%, 순차입금 비율은 39.2%다. 2분기 말과 비교해 부채비율은 9.9%포인트, 순차입금 비율은 2.9%포인트 각각 감소했다.

부문별 실적을 보면 전력기기 등을 제조하는 중공업 부문은 매출 1조1437억 원, 영업이익 1957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60.9%, 영업이익은 97.7% 각각 늘었다. 이는 역대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회사 측은 “미국 최대 송전망 운영사와 한국기업 최초로 765킬로볼트(kV) 초고압 전력기기 풀 패키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세계적으로 초고압 전력기기 수요는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건설 부문은 3분기 매출 4793억 원, 영업이익 240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93.5% 각각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일회성 요인이 해소되며 흑자를 기록했다”며 “엄격한 선별수주를 통해 우량사업 확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