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미국 생활가전시장에서 처음 점유율 1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7-01-31 17:18: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미국 생활가전시장에서 월풀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분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31일 시장조사기관 트랙라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미국 5대 주요 생활가전제품(냉장고·세탁기·건조기·오븐·식기세척기) 판매량에서 16.6%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 미국 생활가전시장에서 처음 점유율 1위  
▲ 서병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이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생활가전 분기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다른 회사의 점유율을 보면 월풀 15.7%, LG전자 14%, GE 13.5% 등이다.

냉장고 분야에서 삼성전자가 19.5%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점유율 상승에 기여했다. 세탁기에서도 삼성전자는 17.3%의 점유율로 월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패밀리 허브 냉장고’와 ‘애드워시 세탁기’ 등 흥행작으로 자리잡은 프리미엄 가전제품의 판매확대가 삼성전자의 점유율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1월 초 미국에서 열린 세계가전전시회 CES2017에서 공개한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후속제품과 새 세탁기 ‘플렉스워시’ 출시도 앞두고 있다. 신제품 출시 뒤 점유율 상승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도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북미 세탁기시장에서 월풀과 LG전자와 함께 3강 구도를 만들었다”며 “신제품 공개 뒤 반응이 좋아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