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5%대 급등, 미국의 러시아 주요 석유기업 제재 발표 영향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10-24 08:32: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23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5.62%(3.29달러) 뛴 배럴당 61.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5%대 급등, 미국의 러시아 주요 석유기업 제재 발표 영향
▲ 러시아의 루코일 주유소.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5.43%(3.40달러) 상승한 배럴당 65.9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이 러시아 에너지기업에 관한 제재를 발표하면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평화 협상에 뚜렷한 진전이 없었던 상황에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러시아의 주요 석유기업인 로스네프트오일과 루코일 등에 관한 제재를 발표했다.

미국은 러시아가 평화 협상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는다며 러시아 대형 석유기업과 이들의 자회사 30여 개를 제재 대상으로 삼았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기로 했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전격적으로 취소하기도 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의 발표에 러시아산 원유를 주로 수입해 온 중국과 인도가 러시아산 원유를 대신할 수입처를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돼 유가 상승으로 연결됐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