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9월 생산자물가 0.4% 올라, 명절 영향에 상추·쇠고기 포함 농축산물 상승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10-22 09:32: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9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상승했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5년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54(2020년=100)로 잠정집계됐다. 8월보다 0.4% 상승했다.
 
9월 생산자물가 0.4% 올라, 명절 영향에 상추·쇠고기 포함 농축산물 상승
▲ 2025년 9월 국내 생산자물가지수가 상승했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의 채소 코너. <연합뉴스>

8월 SK텔레콤의 요금 인하 영향으로 하락전환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가격이 뛴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농림수산품 물가가 8월보다 0.4% 높아졌다. 축산물(2.0%) 및 농산물(0.5%) 물가가 올랐다.

9월 화학제품(0.5%) 및 1차금속제품(0.7%) 등을 중심으로 공산품 물가도 전월보다 0.2% 상승했다.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 물가지수는 1.1% 높아졌다.

서비스물가도 정보통신및방송서비스(4.0%), 금융및보험서비스(1.4%) 등이 오르면서 8월보다 0.4% 상승했다.

세부품목별로 살펴보면 상추(38.9%) 쇠고기(6.9%) 쌀(4.7%) 돼지고기(3.3%) 등 농축산물 물가가 올랐다. 반면 조기(-16.1%) 기타어류(-39.8%) 등 수산물 물가는 내렸다.

이밖에 이동통신서비스(35.6%)는 8월 SK텔레콤의 통신요금 인하 기저효과로 크게 상승했다. 주택용전력(14.4%) 산업용도시가스(5.8%)도 올랐다.

9월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0.1% 상승했다. 원재료(-1.4%)는 하락했고 중간재(0.2%) 최종재(0.3%)는 상승했다.

국내 출하에 수출품을 더한 총산물물가지수는 1개월 전과 비교해 0.4% 높아졌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퍼블리싱 총괄로 아마존게임즈 '머빈 리 콰이' 영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