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장 이찬진 "보험사기 감독 역량 높이고 법인보험대리점 보안 강화 추진"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10-21 15:59: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사기 대응과 법인보험대리점(GA) 대상 보안 강화를 예고했다.

이 원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금융감독원은 민생금융 차원에서 보험사기 관련 업무를 개편하고 인력 투입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03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찬진</a> "보험사기 감독 역량 높이고 법인보험대리점 보안 강화 추진"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방송 갈무리>

이는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한 해 동안 보험사기 적발 금액이 1조1500억 원이다”며 보험사기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한 데 대한 대답이다. 김 의원은 “매해 보험사기 피해액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고도 했다. 

김 의원은 또 “보험사기 규모가 커질수록 일반 가입자들이 부담해야 하는 위험보험료 충당금액이 늘어나 손해를 본다”며 보험사기 처벌 수위 및 공조기관 협력 강화, 보험사기 예방 종합 콘트롤타워 필요선 등을 주장했다.

이 원장은 “보험사기 처벌 수위가 다소 낮다는 지적에 일정 부분 공감한다”며 “조직개편에 지적사항을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인보험대리점(GA)이 정보유출에 취약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GA가 실질적으로 보험 모객의 70% 가량을 차지하며 고객정보를 대량 보유한 상황인 만큼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실제 올해 4월 GA 2곳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 원장은 “GA 정보 보안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고 정보보호체계 갖출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근본적으로 ‘디지털금융안전법(가칭)’에 따라 GA를 제도권에 편입해 규제 체계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금융위원회와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