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국힘 추경호 "공정위 과징금 1위 쿠팡 1600억, 제재 건수 1위 현대백화점그룹"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10-19 14:04: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힘 추경호 "공정위 과징금 1위 쿠팡 1600억, 제재 건수 1위 현대백화점그룹"
▲ 2022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기업집단 누적 과징금 상위 10위. <추경호 의원실>
[비즈니스포스트] 쿠팡이 최근 3년 반 동안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가장 많이 부과받은 기업집단으로 조사됐다.

제재 건수가 가장 많은 기업집단은 현대백화점그룹이었다.

19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과징금 1위는 쿠팡으로, 약 1628억 원이다.

쿠팡은 2024년 자체브랜드(PB)상품과 직매입 상품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해 제품의 '쿠팡 랭킹' 순위를 높였다는 혐의로 제재 받은 한 건만으로 1위가 됐다.

쿠팡에 이어 현대자동차(1194억 원), 하림(1016억 원), SK(645억 원) 등 순으로 과징금을 많이 받았다.  상위 10대 기업의 이 기간 누적 과징금은 7746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경고 이상 누적 법률 위반 최다는 현대백화점그룹으로, 모두 38번을 위반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리바트가 건설 입찰 관련 담합으로 31건의 제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 이외에는 한샘(33회), SK(31회), 에넥스(28회) 등 순이었다. 상위 10대 기업의 누적 법 위반 횟수는 243회였다.

추경호 의원은 "공정위가 과징금을 부과한 기업들 대부분이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기업들"이라며 "불공정거래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공정위가 책임을 갖고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