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 ETF 자회사 '글로벌X' 운용자산 100조 넘어서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10-16 10:54: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자회사 운용자산이 100조 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5일 기준 미국 ETF 자회사 글로벌X가 현지에서 운용하는 ETF 101개 상품의 운용자산 총액이 739억 달러(약 104조9930억 원)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 ETF 자회사 '글로벌X' 운용자산 100조 넘어서
▲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 ETF 자회사 글로벌X 운용자산이 100조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사진은 글로벌X 임직원.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18년 회사를 인수한 뒤 7년 만에 순자산이 13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글로벌X는 2018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수할 당시 운용자산 100억 달러(약 8조 원) 규모의 운용사였다. 그 뒤 글로벌X 운용자산은 2023년 말 424억 달러, 2024년 말 539억 달러로 꾸준히 증가했다.

현재 운용자산은 7년 전 인수 당시의 13배 수준이다. 최근 5년 연평균 증가율은 37.7%로 미국 ETF시장 성장률(20.2%)를 크게 웃돌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9월 말 기준 한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 인도, 일본 등 세계에서 운용하고 있는 ETF 순자산총액이 262조 원에 이른다. 

이는 국내 전체 ETF시장(약 250조 원)보다 큰 규모고 글로벌 ETF 운용사 12위 수준이다.

김영환 미래에셋자산운용 혁신/글로벌경영부문 총괄대표 사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ETF 시장인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ETF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혁신적 ETF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ETF 운용사로 한 단계 더욱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