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하향,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밑돌아"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5-10-16 08:54: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달바글로벌의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밑돈 것으로 추정되며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달바글로벌 목표주가를 기존 28만5천 원에서 24만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하향,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밑돌아"
▲ 달바글로벌이 2분기에 이어 3분기 실적도 컨센서스를 밑돈 것으로 추정됐다.

15일 달바글로벌 주가는 15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명주 연구원은 “국내 시장에서는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했지만 일본 시장에서는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여기에 공격적인 마케팅 비용이 더해지며 3분기 수익성이 다소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달바글로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21억 원, 영업이익 236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65.7%, 영업이익은 67.8% 증가하는 것이다.

주가 회복세도 당분간 더딜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달바글로벌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커졌다”며 “여기에 업종 내 순환매로 화장품 산업에 대한 시장 관심이 줄어들면서 주가 회복이 늦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성장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9월에 미국 코스트코와의 공급계약 및 미국 얼타뷰티 납품을 위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상반기와 달리 7월부터 미국 아마존에서의 성과가 눈에 띄게 양호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달바글로벌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140억 원, 영업이익 11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66.4%, 영업이익은 85.0% 늘어나는 것이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LG그룹 사장단,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해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 선보여
동원그룹 'HMM 민영화 대비' TF 꾸려 자금 여력 검토, "여전히 관심있다"
우리은행, 생산적 금융과 인공지능 전환 강조한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현대차 부회장 장재훈 "자율주행 로보택시 만들고 있다"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SK오션플랜트 사장에 강영규 사업운영총괄 내정, 30년 조선·해양 전문가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회장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 지속,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농협금융 계열사 임원 인사 발표, "변화와 혁신 위한 전문 인재 등용"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