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유안타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쟁력 확인, 미국 제약사와 대형 수주 계약"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10-15 17:52: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분기에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유안타증권은 15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0만 원을 유지했다. 직전거래일 14일 기준 주가는 102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안타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쟁력 확인, 미국 제약사와 대형 수주 계약"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6년 매출액은 6조5030억 원, 영업이익은 2조1816억 원으로 추정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5.5% 늘어난 1조6090억 원, 영업이익은 51.4% 증가한 5128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된다.

견조한 실적 성장은 4공장 풀가동과 에피스클리(솔리리스 시밀러)관련 Teva로부터의 마일스톤(단계적 기술료) 수령 등에 기인한다.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6.8% 증가한 1조2465억 원, 영업이익은 23.3% 늘어난 548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4공장이 모두 완전 가동 중으로 4분기에도 안정적인 매출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10월 급등한 원달러 환율이 지속된다면 4분기 환율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9월 초 미국 소재 제약사와 약 13억 달러 규모의 대형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트럼프 정부의 의약품 관세 부과 이슈와 미국 내 생산 시설 부재로 인한 수주 경쟁력 우려가 있으나 이번 계약을 통해 높은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하현수 연구원은 “관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대형 위탁개발생산(CDMO)들에 대한 높은 수요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생물보안법은 상원 국방수권법(NDAA) 개정안에 포함됐다. 이미 통과된 하원의 국방수권법안과의 조율을 통해 단일안 도출, 양원 표결 및 대통령 서명이 남아 있으나 하원 법안에서도 중국 군사/정보 기관 등과 관련된 연구자들의 지원을 막는 SAFE 연구법 등이 포함되어 있어 단일안 포함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2024년 추진 법안과 달리 이번 법안은 기업을 특정하지 않았으며 우려 기업 지정 및 이의 제기 등의 절차를 마련했다. 또한 국방부 1260H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자동으로 우려 대상 기업에 포함된다.

주요 경쟁사인 중국 우시 바이오로직스(Wuxi Biologics)는 1260H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향후 우려 기업으로 추가될 가능성은 존재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8.0% 늘어난 5조8194억 원, 영업이익은 49.5% 증가한 1조9735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