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의 한정판 굿즈로 ‘파란라벨 런치보냉백’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파란라벨 런치보냉백’은 파란라벨이 선보인 네 번째 굿즈로, 베이커리, 음료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보온·보냉 소재 도시락 가방이다. 빈티지 감성을 담아 크래프트 봉투 콘셉트로 디자인되었으며 제품 외면엔 ‘맛있으면 빵칼로리’라는 문구로 재치를 더했다.
▲ 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의 한정판 굿즈로 ‘파란라벨 런치보냉백’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 |
파리바게뜨는 19일까지 파바앱, 해피오더앱, 카카오예약하기에서 ‘파란라벨 런치보냉백’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파란라벨 제품 1개 이상을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 시 8900원에 ‘파란라벨 런치보냉백’을 구매할 수 있다.
22일부터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며 한정 수량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프랑스 명품 커트러리 브랜드 ‘장네론 라귀올’, 키친웨어 브랜드 ‘킨토’와 만나 각각 ‘파란라벨 브레드나이프’, ‘파란라벨 텀블러’를 파란라벨 굿즈 시리즈 선보였다.
이외에도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실리팟’과 협업해 ‘실리콘 지퍼백 세트’를 출시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굿즈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간편한 식사를 보다 편리하게 휴대, 보관할 수 있도록 파란라벨만의 감성을 담은 런치보냉백을 선보였다. 소비자들이 건강한 한끼 식사를 신선하게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