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롯데카드 "부정사용 노출 위험 카드 재발급 완료, 실제 피해 확인 사례 없어"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10-13 14:02: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카드가 해킹사고로 부정사용 가능성에 노출된 고객 대부분의 카드 재발급 조치를 마쳤다.

롯데카드는 12일 기준 일부 ‘키인(KEY IN)’ 거래에서 부정사용 가능성이 존재하는 고객 28만 명 가운데 카드 재발급을 신청한 고객에 대한 재발급 조치가 일부 특수카드를 제외하고 완료됐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카드 "부정사용 노출 위험 카드 재발급 완료, 실제 피해 확인 사례 없어"
▲ 롯데카드가 해킹사고 피해로 부정사용 가능성이 있는 고객 28만 명의 카드 22만 건의 재발급을 완료했다. <롯데카드> 

9월1일부터 10월12일 사이 대상 고객군에서 발생한 재발급 신청건수는 21만6182건이다. 이 가운데 21만5240건의 재발급이 이뤄졌으며 남은 건수는 942건이다.

같은 기간 롯데카드 전체 고객의 카드 재발급 신청건수는 약 121만 건이다. 98%에 해당하는 약 119만 건의 재발급이 완료됐다.

롯데카드는 “하루 최대 카드 발급량 확대, 충분한 공카드 물량 확보 등으로 재발급 지연 현상이 해소됐다”며 “앞으로는 일부 특수카드를 제외한 모든 카드를 대기나 지연 없이 신청 즉시 재발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8만 명 중 카드 재발급 포함, 비밀번호 변경, 카드 정지·해지 등의 고객 보호조치가 완료된 고객은 약 23만 명(82%)이다.

아직 카드 재발급을 신청하지 않은 고객의 카드는 부정결제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10월15일부터 온라인 가맹점 이용이 제한된다. 대상 고객에는 지속적 재발급 안내가 이뤄진다.

고객정보가 유출된 전체 고객 297만 명 대상 카드 재발급 신청 포함 비밀번호 변경, 카드 정지·해지 등 보호조치는 49%(146만 명)가량 진행됐다.

롯데카드는 “현재까지 이번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부정사용 시도나 실제 소비자 피해로 이어진 사례는 한 건도 확인되지 않았다”며 “297만 명 이외 추가적 고객 정보 유출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침해 사고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롯데카드가 책임지고 피해액 전액을 보상하겠다”며 “고객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에 대해서도 그 연관성이 확인되면 롯데카드에서 전액을 보상하겠다”고 덧붙였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