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전 차세대 전력망 구축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3개 기업에 3천만 원씩 지원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10-13 11:0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전력공사가 차세대 전력망 구축과 에너지 신산업분야 혁신기술 확보를 위해 협력기업을 모집한다.

한전은 10월13일부터 11월7일까지 ‘차세대 전력망 구축을 위한 공동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전 차세대 전력망 구축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3개 기업에 3천만 원씩 지원
▲ 한전이 10월13일부터 11월7일까지 ‘차세대 전력망 구축을 위한 공동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에게 공모를 받는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은 전국 19개 광역·강소특구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전은 11월 서류 심사로 6개 기업을 선정하고 12월 발표 평가를 거쳐 2026년 1월 최종 3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3개 기업은 한전이 필요한 기술에 대해 해결책을 제안하는 ‘문제해결형 과제’를 한전과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공모 과제는 ‘재사용 에너지저장장치(ESS)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배터리팩 내장형 소화수 분출 장치 개발’, ‘인공지능(AI) 기반 액침형 ESS 최적 운영 알고리즘 개발을 통한 마이크로그리드 사업화’,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추론의 고속화 및 전력 효율성 검증’, ‘계통연계 인버터 개발’ 등 모두 네 가지다.

최종 선정된 3개 기업에는 과제 수행에 필요한 협업 자금을 각각 3천만 원씩 제공한다.

이외에도 사업부서 전담 매칭 및 실증 기회 부여,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및 특구제도와 연계한 지원 혜택이 제공되며 최우수 기업에는 추가 사업화 자금도 지원된다.

한전은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이 ‘에너지 고속도로’ 국가 비전을 실현하고 중소벤처기업 주도의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특구 기업의 민첩한 혁신역량과 한전 실증 인프라를 결합해 현장 문제 해결부터 실증·사업화로 이어지는 개방형 협력모델을 확고히 하겠다”며 “우수 기업과 협업해 빠른 사업화 성과를 만들고 지속할 수 있는 에너지 산업 성장을 목표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