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일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추석 명절 인사' 영상에서 "어떠한 위기와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따뜻한 민생 정당, 유능한 정책 정당으로서 항상 국민 곁에서 국민의 삶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동대문구 동백꽃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이 빚은 송편을 맛보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떨어지는 경제 활력, 얇아지는 국민 지갑, 청년의 좌절, 깊어지는 자영업자의 한숨,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민생을 챙기는 것"이라며 "민생이 어려울수록 정치가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