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서울아파트거래] 잠실주공 5단지 82.51㎡ 42.75억, 82.61㎡ 41.95억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10-02 10:18: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잠실주공 5단지 전용면적 82.51㎡가 42억7500만 원에 거래됐다. 82.61㎡는 41억9500만 원에 사고 팔렸다.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동 주공아파트5단지 전용면적 82.51㎡ 11층 매물은 지난 9월26일 42억7500만 원에 매매됐다.
 
[서울아파트거래] 잠실주공 5단지 82.51㎡ 42.75억, 82.61㎡ 41.95억
▲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사업 위치도. <서울시>

같은 면적 기준 최고가는 올해 7월 기록된 44억7500만 원(3층)이다. 

전용면적 82.61㎡ 12층 매물은 지난 9월25일 41억9500만 원에 거래됐다. 해당 면적 기준 최고가는 올해 7월 기록된 45억2500만 원(6층)이다.

잠실주공5단지는 높이 15층, 30개동, 3930세대 규모 대단지로 1978년 준공됐다. 용적률은 138%다.

잠실 일대 대단지 가운데 마지막 재건축 추진 단지로 시장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고 70층, 6500여 세대로 재건축이 예정돼 있으며 삼성물산과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이 2000년에 시공권을 따냈다.

한강변에 있고 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잠실역과 맞닿아 있는데다 길 건너에 롯데월드 등을 둬 입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조합은 사업시행인가를 준비하고 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대거 중단, 민주당 우세 지역에 '정치보복' 의혹
추석 귀성길 장거리 운전 하기 전에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하는 차량 부품은
민주당 김원이 "무역보험공사 회수불능 또는 실익없는 채권 3조1714억 원"
골드만삭스 "3분기 SK하이닉스 HBM 출하량 80%, 삼성전자 17% 증가"
UBS "삼성전자, 오픈AI 자체 AI칩용 HBM3E 12단 공급 전망"
청년안심주택 피해 임차인 11월부터 보증금 돌려받아, 296세대 지원
올해도 '업토버' 랠리 이어질까, '기관투자자' '기준금리 인하' 가상화폐 기대감 더한다
오픈AI 100조 같은 '메모리 입도선매' 줄줄이 대기중, 삼성·SK 초호황 적어도 2..
AI 투자 위해 '금산분리 완화' 카드 꺼낸 이재명, 민주당 반대 입장 변화 주목
비트코인 시세 20만 달러로 상승 가능성, 연말 '강세장 사이클' 재현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