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조원씨앤아이] 배임죄 폐지 찬성 36.8% 반대 46.7%, 30대 반대 51.6%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5-10-01 11:4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배임죄 폐지에 반대 여론이 찬성 여론을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원씨앤아이가 1일 발표한 배임죄 폐지 찬성·반대 여론 조사에서 '찬성' 36.8%(매우 찬성 20.4%, 대체로 찬성 16.5%), '반대' 46.7%(대체로 반대 13.6% 매우 반대 33.1%)로 집계됐다. '모름'은 16.5%였다.
 
[조원씨앤아이] 배임죄 폐지 찬성 36.8% 반대 46.7%, 30대 반대 51.6%
▲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9월30일 국회에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배임죄 폐지 추진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광주·전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반대'가 '찬성'을 앞섰다. '찬성'은 광주·전라(53.5%)에서 유일하게 '반대'보다 우세했다. '반대'는 강원·제주에서 53.8%로 가장 높았다. 

반면 '반대' 비율은 50대와 70세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찬성' 비율보다 높았다. 50대(찬성 41.7%, 반대 45.5%)와 70세 이상(찬성 41.9%, 반대 46.0%)에서 두 의견은 오차 범위 안이었다. '반대'는 30대(51.6%)에서 가장 높았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찬성 40.7%, 반대 42.7%)에서 두 의견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히 맞섰다. 진보층에서는 '찬성'(61.2%)이, 보수층에서는 '반대'(72.5%)가 우세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579명, 중도 829명, 진보 430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149명 더 많았다. ‘모름’은 164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ARS(자동응답)·RDD(임의전화걸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2025년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림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외신 "구글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에 따른 영향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증시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LS일렉트릭 미국 유타 공장 '6배' 증설 착수, 미국 배전반 시장 공략 가속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