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채널Who] GS리테일 편의점 침체기 어떻게 극복하나, 오너4세 대표 허서홍 위기 돌파 전략은?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lordsami@businesspost.co.kr 2025-10-01 07: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채널Who] 국내 편의점 산업이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하며 구조적 침체기에 들어섰다. 

편의점업계 양강인 GS25와 CU의 영업이익이 30% 이상 감소했고, GS25는 매출·이익 모두 CU에 밀리며 위기감이 커졌다. 

지난해 말 취임한 허서홍 GS리테일 대표는 내실경영과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내세웠으나, 편의점 본업과 요기요·쿠켓 등 신사업 모두 부진을 겪고 있다. 

취임 후 주가가 반토막 난 가운데 허 대표는 퀵커머스 확대와 돈키호테·무신사 등과의 협업을 통한 특화 매장 전략으로 돌파구를 모색 중이다. 

그러나 요기요를 비롯한 신사업의 적자와 관리 능력 부족 논란은 부담으로 작용한다. 

허서홍 대표가 국내 편의점 점포 수가 이미 일본을 추월한 상황에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편의점의 가치를 재정립할 수 있을까.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

최신기사

자동차업체 신용등급 줄하락에도 현대차·토요타는 '유지', 전망도 '안정적'
민주당 김병기 "대장동·대북송금 검찰 수사 관련 청문회 국정조사 상설특검 적극 검토"
카카오뱅크 MSCI ESG평가서 최고등급  'AAA' 획득, 인터넷전문은행 중 유일
SSG닷컴 16일까지 중소 파트너사 상품 특가 판매, '코리아 세일 페스타' 동참
하나금융 MSCI 평가 최상위 등급 'AAA' 획득, ESG경영 성과 인정받아
'1200대1 경쟁률', CJ제일제당 퀴진케이 '폭군의 셰프' 팝업 성료
우리금융 에너지 취약 580가구에 연탄 11만6천 장 지원, 임종룡 "온기 전해"
쿠팡 16일까지 패션 할인전 '쿠페세' 진행, 2만4천종 특가 판매
신한금융 생산적ᐧ포용 금융에 110조 공급, 국민성장펀드에 10조 투자
신세계 서울 강남점 매출 3년째 3조 넘어서, "명품 매출 전체의 40% 차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