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이시바 한일 정상회담, '공통 사회문제 대응 협의체 운용' 공동발표문 채택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9-30 19:54: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이시바 한일 정상회담, '공통 사회문제 대응 협의체 운용' 공동발표문 채택
이재명 대통령(오른쪽)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30일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한국과 일본이 공통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이번 회담은 그야말로 셔틀외교의 진수”라며 “새로운 한일관계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의 회담은 76분가량 진행됐다. 

앞서 8월 이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한 데 이어 이시바 총리가 한국을 찾으면서 셔틀외교가 이뤄졌다.

두 정상은 셔틀외교를 활성화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셔틀외교를 정착시켜 양국이 시도 때도 없이 오가며 공동의 발전을 기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시바 총리도 “자주 교류하며 셔틀외교의 성과를 내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저출산·고령화 등 양국이 공동으로 겪고 있는 문제 해결과 첨단기술 관련 협력 확대 방안이 다뤄졌다.

양국 정상은 ‘한일 공통 사회문제 대응과 관련된 당국 간 협의체 운용 방안’이라는 공동발표문을 채택했다.

한일 양 정부는 저출산·고령화, 국토 균형 성장, 농업, 방재, 자살 대책을 포함한 공통 사회 문제에 관해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양 정상은 한일 양국이 글로벌 협력 파트너로서 국제사회의 과제 대응에 함께 행동해야 할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북극항로 협력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의 정상회담은 이번이 세 번째다. 양국 정상은 6월17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8월 이 대통령의 일본 방문이 두 번째였다.

이시바 총리와 정상회담은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이다. 이시바 총리는 10월 퇴임을 앞두고 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