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2025-09-30 09: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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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추석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30일 ‘메가세일’을 개최하고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에이블리가 최대 92%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메가세일’ 행사를 개최한다. <에이블리>
메가세일은 10월14일까지 진행된다. 패션, 뷰티, 라이프, 푸드 등 전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9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두 차례에 걸쳐 릴레이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1차는 10월1일까지, 2차는 10월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13개의 입점 파트너사가 참여한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영향력 펼치고 있는 인플루언서가 출연해 상품을 소개한다.
최대 99% 할인 쿠폰을 랜덤 지급하는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획전 페이지에서 생성된 링크를 친구에게 공유하고 해당 링크를 통해 친구가 앱에 접속하면 뽑기권이 발급된다. 새로운 친구에게 링크를 공유할 때마다 횟수 제한 없이 뽑기권이 생성된다. 뽑기 횟수 상위 고객에게는 현금 100만 원, 배달의민족 교환권, 교촌치킨 교환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15만 원 상당의 ‘메가 쿠폰 팩’도 마련했다. 구매 금액별 할인 쿠폰, 카테고리 및 품목별 전용 쿠폰 등으로 구성됐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가격 부담은 덜고 마음은 풍족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풍성한 할인 혜택은 물론 인플루언서 연계 라이브 방송, 쿠폰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즐거운 쇼핑 경험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