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물산 미국기계학회서 원전 기기 설계 인증 받아, "SMR 입지 확대 발판"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9-30 08:53: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원전 기기 설계에서 외부기관의 인증을 받았다. 

삼성물산은 미국기계학회(ASME, 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로부터 ‘원자력 배관 시스템 설계 분야(ASME-N)’ 인증서를 새로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삼성물산 미국기계학회서 원전 기기 설계 인증 받아, "SMR 입지 확대 발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원자력 설계에서 외부기관의 인증을 받았다. 

ASME 인증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요건에 따라 기자재를 설계·제작·설치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인증해 주는 품질 인증 제도다.

원자력 부문에서는 이 가운데 원자력 기기 설계·제조·설치·부품 제작 등 분야별 세부 검증과 심사를 통해 자격 확인 뒤 인증서가 발행된다.

미국 및 일부 국가에서는 ASME 인증을 의무화하기도 해 이에 대응하기 위한 인증은 필수적이다.

삼성물산은 원자력 기기 설치 인증서인 ASME-NA 인증과 원자력 기기 부품 제작 인증서인 ASME-NPT 인증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원자력 기기 설계 관련 인증서인 ASME-N 인증을 추가로 받은 것이다.

이를 통해 소형 모듈원자로(SMR) 가치사슬 확대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바라봤다.

구원석 삼성물산 건설부문 원전사업본부장 상무는 “이번 ASME-N 인증은 삼성물산이 SMR 시장에서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자로 유리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시장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는 SMR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