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신통기획 시즌2'로 정비사업 1년 앞당긴다,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9-29 16:00: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 '신통기획 시즌2'로 정비사업 1년 앞당긴다,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
▲ 서울시의 '신통기획 시즌2' 도입에 따른 주택공급 목표. <서울시>
[비즈니스포스트] 서울시가 절차 간소화 등을 담은 ‘신통기획(신속통합기획) 시즌2’로 정비사업 속도를 1년 가량 앞당긴다.

서울시는 29일 △절차 간소화 △협의·검증 신속화 △이주촉진 등의 3대 핵심 전략을 담은 신통기획 2.0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은 서울시가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 절차 지원 및 인허가 절차 간소화로 사업성을 높이고 속도도 앞당기는 제도다.

서울시는 그동안의 ‘신통기획 1.0’으로 정비사업 기간을 18.5년에서 13년으로 5.5년 단축한 데 이어 규제혁신 등이 담긴 ‘2.0’을 통해 기간을 최대 1년 더 줄인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신통기획 2.0’에 △환경영향평가 초안검토 회의 생략 등으로 단축 기반 마련 △관리처분계획 검증기관 추가투입 및 부서이견 발생시 서울시가 직접 조율 △이주보상 사각지대 세입자 지원으로 갈등 없는 신속한 사업 추진 등을 담았다.

서울시는 ‘신통기획 시즌2’를 통해 2031년까지 모두 31만 호를 착공해 2035년까지 37만7천 호를 준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정비구역 지정을 앞둔 사업장과 소규모정비사업, 리모델링 물량을 더하면 2031년까지 최대 39만 호 이상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주택공급 문제 해결 핵심은 민간 중심의 정비사업, 특히 강남3구를 비롯한 주요 지역에 충분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라며 “신통기획 시즌2 본격 가동으로 서울 전역에 체감할 수 있는 부동산 시장 안정 효과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