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EU '아프리카 재생에너지 전환 지원' 발표, 5억4500만 유로 규모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5-09-29 10:43: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EU '아프리카 재생에너지 전환 지원' 발표, 5억4500만 유로 규모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아프리카 국가들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해 자금을 지원한다.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본부.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유럽연합(EU)이 아프리카 국가들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증진을 위한 자금 지원에 나선다.

28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유럽연합이 5억4500만 유로(약 8970억 원) 규모의 아프리카 재생에너지 투자 패키지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해당 자금이 전력화, 전력망 현대화, 재생에너지 공급능력 강화 등에 투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체 패키지 금액 가운데 약 3억5940만 유로는 코트디부아르에 지원돼 지역 전력산업 강화에 사용된다.

그 외에 카메룬에 591만 유로를 보내며 455만 유로는 소말리아 지원된다.

현재 아프리카 대륙은 빠르게 성장하는 인구로 인해 전력 수요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나 공급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약 6억 명이 넘는 아프리카인들이 전기 없이 살고 있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전력 공백을 메우면서도 기후변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확충에 집중하고 있으나 낮은 재정 여력과 높은 국가 부채 등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공식성명을 통해 "이번 지원 패키지를 통해 2030년까지 현지에 약 3800만 개에 달하는 친환경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 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