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금융 생산적금융 전환 이끌 협의회 30일 출범, 의장은 KB증권 대표 김성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9-25 19:44: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B금융그룹이 생산적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그룹 협의회를 만든다.

KB금융은 30일 각 계열사 주요 경영진이 참여하는 ‘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출범시킨다고 25일 밝혔다.
 
KB금융 생산적금융 전환 이끌 협의회 30일 출범, 의장은 KB증권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64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성현</a>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가 30일 출범하는 KB금융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 의장을 맡는다.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이 협의회에는 김성현 KB증권 대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윤법렬 KB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참여한다. 기업금융과 투자금융(IB), 자산운용은 물론 전략, 재무, 리스크, 인사, 리서치센터 등 부문의 임원진도 포함된다.

협의회 의장은 김성현 대표가 맡는다. 

김 대표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KB금융그룹 기업투자금융(CIB)부문장을 역임하면서 관련 사업을 총괄해왔다. 기업금융, 자본시장 전반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이 생산적금융 사업 지원 확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생산적금융 협의회는 △그룹의 생산적금융 전략 방향 수립 △계열사별 구체적 추진방안 논의 △그룹 기업금융 및 투자금융 사업체계 개선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한 이슈 조정과 현안 해결 등 미래 전략산업에 관한 그룹 차원의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KB금융은 이밖에도 KB국민은행, KB증권 등 주요 계열사에 생산적 금융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내부 시스템과 조직체계를 정비한다.

KB국민은행에는 첨단전략산업 심사와 생산적금융 지원을 전담할 '첨단전략산업심사 유닛'(가칭)과 '성장금융추진 유닛'(가칭)을 만든다. KB증권은 관련 산업과 기업을 연구하는 리서치조직을 강화한다.

KB자산운용은 첨단전략산업에 특화한 내부 운용조직을 세운다. KB인베스트먼트도 정부의 산업육성 기조에 발맞춰 모험자본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사회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그룹 조직운영체계와 제도 전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그룹 전체의 힘을 모아 첨단전략산업과 신재생에너지 등 국가 미래 성장동력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