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에 신규 등급 ‘프라임 선수’를 선보인다. <컴투스> |
[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이하 컴프매 LIVE 2025)’에서 신규 등급 ‘프라임 선수’를 선보이고, 출시 12주년 및 KBO 리그 포스트시즌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프라임 선수 카드는 각 팀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선수들을 기반으로 제작했으며, 선수단에 능력치 강화 효과를 제공한다. 강력한 성능을 보유한 프라임 선수 카드는 투수와 타자 각 1명씩만 라인업에 포함할 수 있다.
출시 12주년을 앞두고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9월24일부터 시작하는 ‘12주년 무료 패스’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200장의 선수 카드를 지급한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 추가된 프라임 선수 카드 중 원하는 선수 1명을 지정해 획득할 수 있는 ‘프라임 선수 영입권’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10월9일까지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등 고급 아이템을 매일 획득할 수 있는 12주년 선물 상자를 지급하고, 이후에도 특별 출석 이벤트, 기념 아이템 교환소 등 12주년 연계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KBO 리그 포스트시즌을 축하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쓴 2025 시즌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포스트시즌 개막일부터 경기 결과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여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실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10월 연휴 기간에는 경험치 및 포인트를 최대 5배까지 획득할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컴프매 LIVE 2025’는 KBO 리그의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저가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구단을 운영하는 정통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번에 추가된 프라임 선수 카드를 비롯해 올 시즌 개막과 함께 최신 정보를 반영한 2025 Live 선수 업데이트, 2차 각성, 포텐셜 강화 시스템 등 매 시즌 최신화와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컴프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