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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4주 연속 상승, 모든 권역에서 오름세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9-19 15: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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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모든 권역에서 매수심리가 올랐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집계를 보면 지난 15일 기준 9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0.8로 1주 전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8월 넷째 주부터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4주 연속 상승, 모든 권역에서 오름세
▲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사진은 서울 아파트. <연합뉴스>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대상 설문과 인터넷 매물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상황을 지수화한 것이다.

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아파트 매매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 권역 5곳 모두에서 매수심리가 올랐다. 

노원·도봉·강북구 등이 포함된 동북권 매매지수가 96.5로 1주 전보다 1포인트 오르며 가장 크게 상승했다. 다만 서울 권역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100 미만으로 공급 우위 시장이 형성돼 있다.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가 있는 동남권 매매지수가 102.8로 0.8포인트 상승하며 뒤를 이었다.

종로·용산·중구 등이 있는 도심권 매매지수는 105로 0.7포인트, 양천·강서·구로구가 속한 서남권 매수심리는 103으로 0.3포인트 상승했다.

은평·서대문·마포구 등이 위치한 서북권 매매수급지수는 101.5로 0.1포인트 올랐다.

9월 셋째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8.1로 9월 둘째주보다 0.2포인트 올랐다.

경기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7.2로 1주 전과 같았다.

9월 셋째주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02로 9월 둘째주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전세수급지수는 매매수급지수와 마찬가지로 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기준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전세 수요가 많고 낮을수록 전세 공급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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