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두산건설 하반기 신입 공채, 19일부터 30일까지 서류 접수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9-19 10:09: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두산건설이 하반기 공개채용으로 신입사원을 뽑는다.

두산건설은 2025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두산건설 하반기 신입 공채, 19일부터 30일까지 서류 접수
▲ 두산건설이 하반기 신입공채를 진행한다. <두산건설>

모집 분야는 건축시공과 기계시공, 전기시공, 토목시공, 안전, 현장관리, 영업, 재무, 경영지원(노무사) 등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자(2026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어학 기준 충족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모집 분야 전공·자격요건 밖에도 동등한 전문성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고 안전과 경영지원(노무사) 분야는 관련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된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인공지능(AI) 역량검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말 입사하게 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두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산건설은 “최근 호실적을 토대로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채용한다”며 “지난해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냈고 이 같은 성과를 임직원과 투명히 공유하기 위해 최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최수진 "KT 해킹 인지하고도 3일 늑장 신고, 정보통신망법 위반"
국회 과방위 통신·금융사 해킹 청문회 증인 채택, KT·롯데카드 경영진 줄소환
엔비디아와 인텔 손 잡았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빅테크 수주 경쟁 더 험난해지나
비트코인 2주 내 "역대 최고가 달성 유력", 투자자 매도 끝나고 안정 되찾아
통상본부장 여한구 방미 후 귀국, "한국은 일본과 다르다는 점 최대한 설명"
구글 웨이모 로보택시 미국 대중교통 체계에 편입 추진, 사업 확장에 박차
[한국갤럽] 향후 1년 경기 '나빠질 것' 42% '좋아질 것' 32%, 40·50대는..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2%p 상승, 긍정 이유 '경제·민생'이 최다
트럼프 관세에 미국 자동차 '가격인상 억제' 한계 맞아, 소비자에 전가 불가피
삼성·현대차 5년간 고용증가세 이끌었다, SK·LG는 오히려 줄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