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두산건설이 하반기 공개채용으로 신입사원을 뽑는다.
두산건설은 2025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 두산건설이 하반기 신입공채를 진행한다. <두산건설> |
모집 분야는 건축시공과 기계시공, 전기시공, 토목시공, 안전, 현장관리, 영업, 재무, 경영지원(노무사) 등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자(2026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어학 기준 충족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모집 분야 전공·자격요건 밖에도 동등한 전문성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고 안전과 경영지원(노무사) 분야는 관련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된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인공지능(AI) 역량검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말 입사하게 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두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산건설은 “최근 호실적을 토대로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채용한다”며 “지난해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냈고 이 같은 성과를 임직원과 투명히 공유하기 위해 최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