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민주당 문진석 "LH 최근 4년간 공공발주 사망자 1위, 전반적 점검 필요"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9-16 10:11: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주당 문진석 "LH 최근 4년간 공공발주 사망자 1위, 전반적 점검 필요"
▲ 최근 4년(2021~2024년) 동안 사망사고가 발생한 상위 10개 발주청 현황. <문진석 의원실>
[비즈니스포스트] 공공이 발주한 관급공사에서 지속해서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제대로 된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6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2024년, 최근 4년 동안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상위 10개 발주청에서만 사망사고 90건이 발생해 92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가 난 때 각 발주처·청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공받고 이를 건설공사안전관리종합망(CSI)에 기록하고 있다.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 동안 가장 많은 사망사고가 발생한 발주청은 18건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다. 한국도로공사(11건), 한국농어촌공사·국방시설본부·서울특별시청(9건), 국가철도공단(8건) 등이 뒤를 이었다.

토지주택공사는 2021년 9건, 2022년 2건, 2023년 4건, 2024년 3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2022년을 제외하고는 연도별로도 가장 많은 사망사고 건수를 기록한 것이다.

문 의원은 “발주자의 책임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발주청 역시 책임의식을 지니고 철저한 공사 관리에 임해야 한다”며 “특히 토지주택공사, 도로공사 등은 상습적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공사 기간과 비용이 적정했는지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