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SNT에너지 주가 장중 52주 신고가, 미국 기업과 에어쿨러 공급계약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9-11 10:14: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NT에너지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미국 기업에 에어 쿨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SNT에너지 주가 장중 52주 신고가, 미국 기업과 에어쿨러 공급계약
▲ 11일 오전 SNT에너지 주가가 7%대 오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8분 한국거래소에서 SNT에너지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7.17% 오른 6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6만79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썼다.

SNT에너지는 미국 베크텔에너지(BECHTEL ENERGY)와 336억7475만 원 규모의 에어쿨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2월3일까지이며, 대금은 공급계약 진행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된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거래소, SK하이닉스 '투자경고 종목' 지정 논란에 "제도 개선 검토"
삼성전자 노사 2026년 임금교섭 시작, 노조 "인재제일 경영원칙 실현 기회"
양희원 현대차그룹 R&D본부장 퇴임 관측, 양대 연구개발조직 수장 교체
신세계백화점 매출 롯데백화점 턱밑 추격, 박주형 왕좌 타이틀 거머쥘 수 있나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 전략위 공동위원장에 이억원·서정진·박현주
SKC, PIC와 합작사 SKPIC글로벌 재무개선 위해 2천억 지급키로
[11일 오!정말] 민주당 문금주 "통일교 게이트 해결책이 물귀신 작전인가"
[오늘의 주목주] 삼성화재 주가 28%대 이례적 급등 마감, 코스닥 로보티즈도 6%대 상승
유통업에 인력 감축 칼바람, 실적 악화와 AI 대세론에 일자리 사그라지다
SK온 포드와 미국 합작투자 종결, 켄터키 공장 넘기고 테네시 공장에 전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