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6월 말 국내은행 BIS 총자본비율 15.95%, 작년 말보다 0.29%p 개선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5-09-09 09:19: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6월 말 국내 은행들의 재무 건전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본비율이 3월 말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6월 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6월 말 국내 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지난해 말과 비교해 0.29%포인트 상승한 15.95%로 나타났다.
 
6월 말 국내은행 BIS 총자본비율 15.95%, 작년 말보다 0.29%p 개선
▲ 금융감독원의 발표에 따르면 6월 말 국내 은행 BIS기준 총자본비율이 개선됐다.

6월 말 국내 은행의 BIS기준기본자본비율은 14.87%, 보통주자본비율은 13.57%다. 직전 분기 말보다 각각 0.36%포인트, 0.38%포인트 올랐다.

금융감독당국의 규제 기준은 보통주자본비율 8.0%, 기본자본비율 9.5%, 총자본비율 11.5%다.

금감원은 “2025년 6월 말 기준 모든 국내은행이 자본규제비율을 크게 상회하는 등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은행별로 총자본비율을 살펴보면 씨티은행이 35.28%로 가장 높았다. 카카오뱅크 25.45%, SC제일은행 21.35% 순으로 뒤를 이었다.

5대 금융지주에서는 KB금융지주 16.36%, 신한금융지주 16.20%, 우리금융지주 16.05%, NH농협금융지주 15.75% , 하나금융지주 15.59% 순서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국내 경기회복 지연, 환율 변동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연체율 지속 상승 등 신용 손실 확대 가능성도 증가하고 있다”며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은행 자본비율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전해리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